목동 시대인재 의대 논술 설명회 핵심 요약, 김기원 선생님이 짚어준 대학별 포인트
의대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수시 논술 전형은 놓칠 수 없는 기회이지만, 막상 내신과 생기부, 수능까지 챙기다 보면 논술 공부 시간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목동 시대인재에서 진행된 김기원 선생님의 의대 논술 설명회는 변경된 대학 위주로 50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김기원 T의 포인트
이 글은 커뮤니티에 올라온 후기를 토대로 작성한 글입니다. 현장의 분위기를 보다 더 생생하게 느끼시려면 원문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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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의대 논술 대학별 전형 특징
가톨릭 의대
가톨릭대 의대는 논술 전형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대표적인 대학입니다. 비록 시험의 난이도가 매우 높다고 알려져 있지만, 선발 규모가 큰 만큼 많은 상위권 학생들의 도전 과제가 되는 곳입니다.
중앙대 의대
중앙대 의대는 전형 유형별로 출제 범위와 지원 자격이 명확히 갈립니다. 일반형은 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를 모두 반영하지만, 의약학 계열을 선발하는 창의형은 미적분과 기하만 평가합니다. 특히 창의형은 N수생이나 검정고시 출신은 지원할 수 없고 오직 고3 재학생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이는 학교 수업에서 절대평가로 분류되어 자칫 소홀하기 쉬운 기하 과목까지 끝까지 최선을 다한 최상위권 고3 학생을 선발하겠다는 대학 측의 강력한 의도로 해석됩니다.
한양대 / 이화여대 / 경희대 / 가톨릭대
한양대 의대는 기존에 반영되던 학생부 내신 성적을 전면 제외하고, 이번부터 오직 논술 성적 100%로만 합격자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화여대 의대는 전형 특성상 남학생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상위권 여학생들에게는 상대적으로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아주 유리한 카드가 됩니다. 경희대 의대 역시 가톨릭대와 함께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곳이지만, 수학 외에 과학논술을 필수적으로 응시해야 하며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중 1과목을 선택해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수도권 / 지방권 의대
지방권 의대 중 경북대는 생명과학 I이 출제 범위에 포함되며 수학 시험 자체의 난이도가 매우 높은 편입니다.
아주대 의대는 수학과 생명과학II의 배점 비중이 1:1로 동일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한 내신 대비 수준을 넘어 수능 수준까지 생명과학 II를 깊이 있게 파고든 수험생들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가천대 의대는 수능 모의고사와 유사한 스타일로 출제되어 수험생들이 문제 유형에 접근하기 비교적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인하대 의대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산정할 때 탐구 2과목 평균 점수의 소수점 첫째 자리를 올림 처리하여 반영하므로, 등급 조건이 예상보다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어 원서 접수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참고로 이번 설명회는 전형이 바뀐 대학 위주로 진행되어 성균관대 등 기존 체제를 유지하는 대학은 따로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수험생을 위한 의대 논술 지원 전략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지원할 수 있는 안정적인 카드가 많다면 학습 부담이 큰 논술 전형은 과감히 제외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많은 수험생들이 불안감에 학종 3개와 논술 3개를 섞어 쓰는 전략을 취하곤 하지만, 이는 양쪽 모두에 집중하기 힘들어져 수험 생활의 피로도를 극대화하는 비효율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논술 원서를 써야 할지 망설여지거나 준비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면, 시험 범위가 미적분으로만 한정된 대학을 타겟으로 삼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입니다. 반대로 5개 이상의 논술 전형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면 미적분은 물론이고 기하와 확률과 통계까지 모든 범위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야만 합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수능이 다가올수록 시간은 더욱 부족해지기 때문에, 본인의 현재 학습 상태를 냉정하게 파악하여 확실하게 집중할 전형을 선택하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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